피부이식1 화상 : 화상에 얼음 대면 2차 괴사 유발? 의학사로 보는 올바른 화상 처치와 흉터 예방법 (화상 역사, 더마톰, 피부 이식) 화상 치료의 역사는 인류가 불을 다루기 시작한 순간부터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고대 이집트 기록에는 화상에 대변을 발랐다는 내용이 버젓이 나옵니다. 저도 처음 이 사실을 접했을 때 황당함과 함께 묘한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제 팔뚝에 아직 남아 있는 튀김 기름 화상 흉터를 만지작거리며, '그래도 나는 대변은 안 발랐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화상 역사:단백질 변성을 부르는 열성 손상의 진실고대 이집트 파피루스 기록을 보면 화상 부위에 꿀, 구리스, 심지어 진흙과 대변을 바르는 처치가 등장합니다. 꿀의 경우는 높은 당 농도 덕분에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실제로 있긴 합니다. 하지만 대변은 어떤 기준으로 봐도 오히려 감염을 악화시키는 처치입니다. 그럼에도 수천 년간 이 방법이 쓰였다는 건, 당시 사람.. 2026. 7. 21. 이전 1 다음